정부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유망상품들에 대해 "일류화상표"를 부착, <>해외
시장개척 <>고유디자인및 포장 <>고유상표개발등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키
로 했다.
또 현재 피아노 운동화 낚싯대 텐트등 27개품목 60개업체로 돼있는 일류화
사업지원대상을 산업구조조정차원에서 전면 개편, <>대상품목과 업체를 크게
늘리되 <>현재 지원대상으로 돼있더라도 경쟁력강화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품목과 업체는 탈락시키기로 했다.
23일 상공자원부와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방향으로 87년이
후 시행해온 "유망상품 일류화사업"을 개편, 올연말까지 품질기준 지원대상
상품 대상업체등을 확정해 내년부터 시행키로했다.
이에따라 이달중 상공자원부 무역협회 무역진흥공사등 관계부처및 기관과
업계전문가 등으로 "일류화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 <>품질수준 <>마케팅 <>
해외시장에서의 성가 <>수출규모등을 감안해 사업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