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주)과 이스라엘 선사인 짐라인, 홍콩 선사인 OOCL이 구성
한 컨소시엄이 광양항 1단계 및 부산항 4단계 컨테이너부두 추가 민
자참여업체로 선정됐다.
해운항만청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22일 마감한 민자참여신청
결과 <>대한통운, 짐라인, OOCL컨소시엄과 <>(주)동부고속, 대만의
양대선사인 에버그린, 유니글로리 컨소시엄이 각각 신청서를 제출
했으며 심사결과 대한통운 컨소시엄이 민자참여업체로 최종 선정됐
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짐라인과 OOCL은 외국선사로는 처음으로 한국항만에 전용
부두를 갖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