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멘트는 22일 시멘트 유통기지로 활용하기위해 전남목포시 옥암동
일대 1만8천6백33평을 57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고려시멘트는 이 부지에 목포 무안지역에 판매할 시멘트의 철도운송기지
및 제품저장싸이로를 설치할 계획이며 전남도청이 무안으로 이전하는 것을
봐가면서 단독주택및 아파트 상가등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고려시멘트는 본사가있는 장성과 광양등 호남지역에 시멘트 4만4천t
저장 규모의 유통기지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