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용 컴파운딩제품 개발...삼성종합화학, 연2만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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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화학이 전기절연성, 내환경응력균열성, 가공시 기계적특성등이 뛰
어나 전체 수요의 절반수준에 이르고 있는 수입품을 대체할 수있는 고기능
전선용 컴파운딩 제품 4가지를 개발, 국내 공급에 나섰다.
삼성종합화학은 21일 대산유화단지에서 생산되는 폴리에틸렌(PE)을 원료로
흑색피복용, 통신케이블 절연용등 통신선 2가지와 일반절연용, 옥외배전선
절연용등 전력선 2가지등 전선용 컴파운딩 제품을개발, 대산공장에서 연2만t
규모로 생산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제품생산을 계기로 삼성종합화학은 국내 전선업계가 수요의 절반정도를
의존해온 영국BP사, 미국NESTE사, 일본NUC사 제품을 대체, 연간 2백억원상당
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은 중국등의 경제개발 붐을 타고 연 10만t규모인 아시아지역의 전선용
컴파운딩시장이 연 6-8%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외수출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어나 전체 수요의 절반수준에 이르고 있는 수입품을 대체할 수있는 고기능
전선용 컴파운딩 제품 4가지를 개발, 국내 공급에 나섰다.
삼성종합화학은 21일 대산유화단지에서 생산되는 폴리에틸렌(PE)을 원료로
흑색피복용, 통신케이블 절연용등 통신선 2가지와 일반절연용, 옥외배전선
절연용등 전력선 2가지등 전선용 컴파운딩 제품을개발, 대산공장에서 연2만t
규모로 생산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제품생산을 계기로 삼성종합화학은 국내 전선업계가 수요의 절반정도를
의존해온 영국BP사, 미국NESTE사, 일본NUC사 제품을 대체, 연간 2백억원상당
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은 중국등의 경제개발 붐을 타고 연 10만t규모인 아시아지역의 전선용
컴파운딩시장이 연 6-8%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외수출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