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중 팀훈련 축소실시 가능성...정부 고위관계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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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1일 빠르면 다음달중 팀스피리트 훈련을 대폭 축소 실시
하는 한편 주한미군 부대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조기에 배치한다
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북한핵문제가 위기국면에 접어들어 팀
스피리트 훈련 재개가 불가피해졌으며 금주중에 구체적인 훈련일자
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초 이달 하순으로 예정했던 ''팀''훈련은 이미시기
를 놓쳐버렸기 때문에 빠르면 다음달중 야외기동훈련 방식(BCTP)이
아닌 지휘소훈련 방식(CPX)의 약식훈련으로 실시될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는 한편 주한미군 부대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조기에 배치한다
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북한핵문제가 위기국면에 접어들어 팀
스피리트 훈련 재개가 불가피해졌으며 금주중에 구체적인 훈련일자
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초 이달 하순으로 예정했던 ''팀''훈련은 이미시기
를 놓쳐버렸기 때문에 빠르면 다음달중 야외기동훈련 방식(BCTP)이
아닌 지휘소훈련 방식(CPX)의 약식훈련으로 실시될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