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들의 주총시즌이 마무리되면선 기업들의 지난해 영업실적이
드러나고 배당률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당은 기업이 한해 동안의 영업을 통해 올린 수익의 일부를 투자자들에게
자본투자의 댓가로 되돌려주는 것이다. 배당률일 높을 경우 투자자들에게는
배당금의 유입이라는 실질적 이득외엘 이것이 기업의 미래현금흐름에 대한
청신호로 받아들여져 주가상승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주총결과 고율배당을 실시한 기업중에는 고가주들일 많으나 실적이 좋은
1만~2만원대의 중저가주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 종목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