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 우이령 보존협의회 창립, 회원 모집중 입력1994.03.19 00:00 수정1994.03.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산과 도봉산을 잇는 우이령을 보존하기 위한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보존협의회(위원장 최중기)가 19일 창립돼 회원들을 모집중이다. 우이령은 경기도 양주군과 서울 도봉구를 직선으로 잇는 2차선 흙길이 통과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 포장도로를 내는 문제를 둘러싸고 지방자치단체와 등산, 환경운동 단체들간에 논란을 빚어 왔다. 연락처 032-860-7704.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용산 핫라인'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국회동원 갑호 비상 명령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던 지난 3일 밤에 서울 전역의 경찰력을 동원할 권한이 있는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총동원령인 ‘갑호비상’을 발령한 정황이 확인됐다. 서울청은 전날 밤 국회의원들... 2 "미복귀 의료인 처단" 포고령에…의료계 "尹 하야하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나섰다. 계엄사령부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 등 의료인은 처단하겠다는 포고령을 발표한 데 대해 반발한 것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 3 내란죄냐 적법 조치냐…'비상계엄 선포' 법적 쟁점 따져보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6시간만에 해제됐지만, 내란죄 고소와 탄핵 추진으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헌법과 계엄법상 절차 준수 여부가 핵심 쟁점이다. 野, 대통령 자진사퇴·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