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한호선 농협중앙회 회장 사표 제출 입력1994.03.19 00:00 수정1994.03.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업무상 횡령혐의 등으로 구속된 한호선농협중앙회장이 18일 사표를 제출했다. 한회장은 지난 5일 비자금을 조성, 횡령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됐다. 한회장은 오는 4월18일 임기가 만료되는데 그가 임기전 사퇴함에 따라 오는23일 선출되는 신임회장은 24일 취임할 수 있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머니 병원비 부담에 산 복권인데"…기적처럼 5억 터졌다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방문한 본가 인근에서 구매한 복권으로 5억원의 당첨금을 얻게 된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다.27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소재의 한 건물 1층 복권판매점에서 ‘스피또1000&rsq... 2 티몬 임직원 "보내달라" 눈물…피해자들 "우리는 어떡해" [현장+] 티몬과 위메프 환불 지연 사태가 나흘째 지속된 가운데 27일 오전 강남 티몬 입주 빌딩에선 티몬 직원들과 환불 고객들 간 대치 국면이 이어졌다. 직원들은 남아 있는 피해자들에게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으려 한다"며... 3 "질문 있다"더니 교사 몰래 촬영한 고1…교육청이 경찰 신고 수업 중 휴대폰으로 교사를 몰래 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고발당했다.경기도교육청은 관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A군을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