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로] 공진청 개설 '품질대학'에 기업체 사장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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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청이 품질제일주의 정착을 위해 매주 목요일 3시간씩 최고경영자들
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품질대학"에 기업체사장들이 적극 참여, 이미
4월까지 수강신청이 마감돼 업계의 품질마인드가 높아졌음을 반영하고 있다.
공진청관계자들은 "기업체 사장들이 그동안에는 품질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면서 "이제는 동남아제품에까지 밀리는 상황에서 품질로
승부를 걸어야 되는데 품질경영이란게 무엇인지 한번 들어봐야겠다는
마인드가 확산된것 같다"고 분석했다.
관계자들은 "과거에는 독려를 안하면 인원수 채우기조차 급급했고 사장들
은 아예 외면하거나 실무자들을 보내는 것이 고작이었다"며 이같은 분위기
가 산업체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층에 폭넓게 확산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공진청은 김주용현대전자산업사장등 700여명이 강의를 들었는데 김사장은
"박운서청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전직원이 들어야겠다고 말했다"고 밝히면서
은근히 강의도 알차게 진행되고있음을 자랑했다.
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품질대학"에 기업체사장들이 적극 참여, 이미
4월까지 수강신청이 마감돼 업계의 품질마인드가 높아졌음을 반영하고 있다.
공진청관계자들은 "기업체 사장들이 그동안에는 품질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면서 "이제는 동남아제품에까지 밀리는 상황에서 품질로
승부를 걸어야 되는데 품질경영이란게 무엇인지 한번 들어봐야겠다는
마인드가 확산된것 같다"고 분석했다.
관계자들은 "과거에는 독려를 안하면 인원수 채우기조차 급급했고 사장들
은 아예 외면하거나 실무자들을 보내는 것이 고작이었다"며 이같은 분위기
가 산업체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층에 폭넓게 확산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공진청은 김주용현대전자산업사장등 700여명이 강의를 들었는데 김사장은
"박운서청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전직원이 들어야겠다고 말했다"고 밝히면서
은근히 강의도 알차게 진행되고있음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