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출전거부 스타바리우에 3년간 출전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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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육상연맹은 유럽실내육상대회 출전을 거부한 갈리나 아스타페이
스타바리우(25)에 대해 3년간 출장금지 처분을 내렸다.
세게선수권대회 여자 높이뛰기 은메달리스트로 루마니아 스포츠를 대표
하는 스타바리우는 현재 독일 USC마인즈육상클럽에서 활약하며 독일 국적
취득을 위해 애쓰고 있는데 지난주 파리에서 열린 실내대회에 "루마니아를
대표하기 싫다"며 출전치않았다.
이번 결정이 번복되지 않을 경우 아스타페이 스타바리우는 오는 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 출전치 못하게 된다.
스타바리우(25)에 대해 3년간 출장금지 처분을 내렸다.
세게선수권대회 여자 높이뛰기 은메달리스트로 루마니아 스포츠를 대표
하는 스타바리우는 현재 독일 USC마인즈육상클럽에서 활약하며 독일 국적
취득을 위해 애쓰고 있는데 지난주 파리에서 열린 실내대회에 "루마니아를
대표하기 싫다"며 출전치않았다.
이번 결정이 번복되지 않을 경우 아스타페이 스타바리우는 오는 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 출전치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