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안 중국에 무역관 2곳 신설키로...대한무역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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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진흥공사는 중국과의 교역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오는 6월 요령성
대련에 무역관을 추가 개설하는 것을 포함해 올해 안에 두 곳의 무역관을
신설키로 최종 확정했다.
무공의 정귀래통상본부장은 19일 "중국과의 교역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 수가 급증함에 따라 무역관 두개를 신설하기로
했다"면서 오는 6월에 일차적으로 한국과의 교역규모가 큰 동북 3성 중 하
나인 요녕성 대련에 무역관을 세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공은 대련 무역관에 이어 올 연말까지 청도, 중경, 광주 3개 도시 중 한
곳에 무역관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중국 무역관은 북경, 상해
를 포함, 모두 4곳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정본부장은 전했다.
대련에 무역관을 추가 개설하는 것을 포함해 올해 안에 두 곳의 무역관을
신설키로 최종 확정했다.
무공의 정귀래통상본부장은 19일 "중국과의 교역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 수가 급증함에 따라 무역관 두개를 신설하기로
했다"면서 오는 6월에 일차적으로 한국과의 교역규모가 큰 동북 3성 중 하
나인 요녕성 대련에 무역관을 세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공은 대련 무역관에 이어 올 연말까지 청도, 중경, 광주 3개 도시 중 한
곳에 무역관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중국 무역관은 북경, 상해
를 포함, 모두 4곳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정본부장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