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주변 업소 간판 영어.한자 병용 권장...서울시
반업소의 간판에 영어와 한자를 함께 쓰도록 권장키로 했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관광호텔이나 주요 가로의 안내간판은 영어가 병기돼
있으나 주변의 약국 음식점등의 간판에는 거의 외국어가 병기돼 있지않아 외
국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를위해 시는 관광지 주변의 업소들이 간판을 바꿀 때나 새로 제작할때
영어 또는 한자등 1개 이상의 외국어를 병기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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