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덕적도간 초쾌속선 운항...5월1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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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오는 5월14일부터 인천-덕적도간 항로에 초쾌속선이 운항
된다.
인천항 여객선업체인 (주)원광(대표 류복수)은 17일 기존 인천-덕적항로를
운행하는 관광페리호의 대체선으로 싱가포르에서 건조한 4백78톤급 쾌속 여
객선인 파라다이스호를 투입,오는 5월14일부터 운항키로 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호는 최대속도 39노트, 승선정원 3백80명으로 인천-덕적간 항로
를 50분내에 주파하며 이항로를 하루 2회씩 왕복운항할 예정이다.
된다.
인천항 여객선업체인 (주)원광(대표 류복수)은 17일 기존 인천-덕적항로를
운행하는 관광페리호의 대체선으로 싱가포르에서 건조한 4백78톤급 쾌속 여
객선인 파라다이스호를 투입,오는 5월14일부터 운항키로 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호는 최대속도 39노트, 승선정원 3백80명으로 인천-덕적간 항로
를 50분내에 주파하며 이항로를 하루 2회씩 왕복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