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증권사를 제외한 국내기관들은 7백40만주정도의 "사자" 주문과 3백
95만주수준의 "팔자" 주문을 내 적극적인 매수전략을 펼쳤다. 특히 은행주
와 금성사 대우 럭키등 중저가대형주, 대한통운등에 매수주문이 많았다.
한편 외국인투자자들은 상업은행 19만주를 순매수하는등 54만주 63억원어치
를 사들이고 63만주 1백3억원어치를 처분해 매도우위를 유지했다.

국내기관들의 주요주문종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만주단위).

<> 사자 <>

<>10만주이상=제일은행(38) 서울신탁은행(34) 조흥은행(22) 대한통운(59)
신한은행(25) 한일은행 대우 한전 금성사 포철 럭키 한국티타늄 국제상사
대한투금

<>7만주이상=우성건설 부산은행 동아건설 대원강업 대우중공업 고려합섬

<>5만주이상=성창기업 금호석유 현대건설 한진 대구은행 대한투금우
한진중공업 삼성전자 현대차 대우전자 금성전선 대한항공 장기신용은행
상업은행

<>4만주이상=쌍용양회 동국제강 기아특수강 대동공업 청호컴퓨터 유공
금성통신 코오롱건설 대농 동부화학 제일제당 경기은행 건영 중앙투금

<> 팔자 <>

<>10만주이상=현대건설(30) 서울신탁은행(21) 한일은행 신한은행 유공
고려합섬 한전 포철 대한통운

<>7만주이상=제일은행

<>5만주이상=대우 효성물산 금호석유 현대차 대원강업 대림산업

<>4만주이상=제일제당 인천제철 삼성전자 상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