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남자실업배구 제8구단 창단 추진..대우.삼성등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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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가 인기회복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남자실업 제8구단을 찾아 나섰다.
대한배구협회는 월초 대통령배배구대회가 끝남과 함께 배구의 인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현재 7개구단에 불과한 남자실업팀의 수를 늘려야하며
특히 라이벌팀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같은 협회의 8구단 창단노력은 최근 대학팀 감독들이 농구와 마찬가지로
올해안에 창단 팀에게는 96년 대학을 졸업하는 유망주들을 한꺼번에 몰아
주기로 결정함으로써 더욱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협회는 대학팀 감독들의 이같은 결정에 용기를 얻은 듯 최근 대우와 삼성
등 재벌 기업들을 상대로 활발한 창단 유도 작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배구협회는 대우건설 사장인 장영수부회장을 앞세워 대우그룹의 팀
창단을 서두르고 있는데 이종훈협회회장까지 나서 김우중대우그룹회장에게
팀창단을 권유,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구협회는 이밖에도 삼성그룹과 금호그룹의 아시아나 항공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한배구협회는 월초 대통령배배구대회가 끝남과 함께 배구의 인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현재 7개구단에 불과한 남자실업팀의 수를 늘려야하며
특히 라이벌팀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같은 협회의 8구단 창단노력은 최근 대학팀 감독들이 농구와 마찬가지로
올해안에 창단 팀에게는 96년 대학을 졸업하는 유망주들을 한꺼번에 몰아
주기로 결정함으로써 더욱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협회는 대학팀 감독들의 이같은 결정에 용기를 얻은 듯 최근 대우와 삼성
등 재벌 기업들을 상대로 활발한 창단 유도 작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배구협회는 대우건설 사장인 장영수부회장을 앞세워 대우그룹의 팀
창단을 서두르고 있는데 이종훈협회회장까지 나서 김우중대우그룹회장에게
팀창단을 권유,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구협회는 이밖에도 삼성그룹과 금호그룹의 아시아나 항공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