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PC시장 선두 `인텔'왕국에 애플.IBM.모토롤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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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 특파원] 애플컴퓨터는 14일 현재 전세계시장의 약 74%를 점
유하고 있는 인텔제품이 아닌 신형 마이크로프로세서(MPU.초소형연산처리장
치)"파워-PC"를 탑재한 퍼스널컴퓨터를 시장에 선보였다.
"파워-PC"는 애플,IBM,모토롤라가 인텔에 대항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공
동으로 개발한 야심작이며 IBM도 여름부터 "파워-PC"를 장치한 퍼스널컴퓨
터를 발매할 계획이다.
애플이 시장에 내놓은 "파워-PC"탑재 퍼스널컴퓨터는 "파워매킨토시"시리
즈의 3기종이다. 애플사는 "파워-PC"를 장치한 매킨토시가 인텔의 최신예 M
PU "펜티엄"을 탑재한 퍼스널컴퓨터보다 처리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을 장
점으로 내걸고 있다.
애플사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인텔제 MPU를 사용한 퍼스널컴퓨
터보다 처리속도가 2배-10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가격은 1천8백19달러부터 시작된다.
유하고 있는 인텔제품이 아닌 신형 마이크로프로세서(MPU.초소형연산처리장
치)"파워-PC"를 탑재한 퍼스널컴퓨터를 시장에 선보였다.
"파워-PC"는 애플,IBM,모토롤라가 인텔에 대항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공
동으로 개발한 야심작이며 IBM도 여름부터 "파워-PC"를 장치한 퍼스널컴퓨
터를 발매할 계획이다.
애플이 시장에 내놓은 "파워-PC"탑재 퍼스널컴퓨터는 "파워매킨토시"시리
즈의 3기종이다. 애플사는 "파워-PC"를 장치한 매킨토시가 인텔의 최신예 M
PU "펜티엄"을 탑재한 퍼스널컴퓨터보다 처리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을 장
점으로 내걸고 있다.
애플사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인텔제 MPU를 사용한 퍼스널컴퓨
터보다 처리속도가 2배-10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가격은 1천8백19달러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