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재검토...기대효과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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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해온 2천3년 제22회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가 정부의 지원
을 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대회개최에 따른 기대효과가 적어 수포로 돌아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와 관련,오는 18일 문화체육부를
방문해 메인스타디움 건립을 비롯한 대회준비 및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대폭 국고보조해 주는 등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지만 사전협의결
과 지원을 기대키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부에서는 대회시기가 2천1년 부산아시안게임 유치와 2천2년 월드
컵축구 유치등 훨씬 비중이나 규모가 큰 국제스포츠 행사와 겹쳐 하계유니
버시아드는 국가적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
을 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대회개최에 따른 기대효과가 적어 수포로 돌아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와 관련,오는 18일 문화체육부를
방문해 메인스타디움 건립을 비롯한 대회준비 및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대폭 국고보조해 주는 등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지만 사전협의결
과 지원을 기대키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부에서는 대회시기가 2천1년 부산아시안게임 유치와 2천2년 월드
컵축구 유치등 훨씬 비중이나 규모가 큰 국제스포츠 행사와 겹쳐 하계유니
버시아드는 국가적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