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 참여 채비 본격화...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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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사장직속의 유통사업부를 신설하고 유통업 참여를 공식화한
삼성물산이 최근 일본의 유명 유통컨설팅회사인 후나이연구소의 관계자
를 초청, 유통전문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통업 참여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14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후나이의 유통전문가 교육과정은 출점시
장조사및 특정도시 생활종합센터 개발계획 등을 내용으로 하고있어 삼성
물산이 준비중인 유통업태와 출점 예상지역과 관련, 주목을 끌고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 가을께면 출점사업이 가시화될것이라고 밝히고
업태는장기적으로는 백화점업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당장 벌일 사업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삼성물산은 앞으로 후나이연구소와 총5차까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다음달부터는 후나이 연구소에 유통사업부 직원 2명을 파견교육하고 앞
으로 이를 계속 확대한다.
삼성물산이 최근 일본의 유명 유통컨설팅회사인 후나이연구소의 관계자
를 초청, 유통전문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통업 참여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14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후나이의 유통전문가 교육과정은 출점시
장조사및 특정도시 생활종합센터 개발계획 등을 내용으로 하고있어 삼성
물산이 준비중인 유통업태와 출점 예상지역과 관련, 주목을 끌고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 가을께면 출점사업이 가시화될것이라고 밝히고
업태는장기적으로는 백화점업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당장 벌일 사업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삼성물산은 앞으로 후나이연구소와 총5차까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다음달부터는 후나이 연구소에 유통사업부 직원 2명을 파견교육하고 앞
으로 이를 계속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