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개방화시대를 맞아 국제마인드를 고취시키는 관련서적이 잇달아
출간되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라 태평양을 넘어라"(유익서외저 생각하는 백성간)"국제화
시대의 인재만들기"(권대봉저 명진출판)"국제화시대는 이런 관리자를 요구
한다"(구니도미쓰요시저 한국산업훈련연구소간)"한눈에 보는 지구촌경제"
(일본경제신문사편 백산서당간)등이 대표적인 책들.

"아시아를 넘어라 태평양을 넘어라"는 삼성그룹의 "지역전문가제도"에
의해 세계 각지에 파견된 연수생들의 생생한 현지 체험을 소개했다. 또
"한눈에 보는 지구촌경제"는 국제사회와 세계경제의 온갖 움직임중 중요
사항을 골라 쉽게 해설한 경제서. 세계가 어떤 흐름속에 있고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설명했다.

서점관계자들은 "갈수록 가속화될 국제화 흐름에 따라 독자들의 정보욕구
또한 당연히 높아질것"이라고 전망.

<>.농구드라마 "마지막승부"에 이어 대통령배 농구대잔치가 화제가 되면서
농구관련서가 젊은층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농구 관련서는
"최인선의 농구교실"(하늘출판사간) "농구코트의 젊은 영웅들"(허진석저
세진기획간)"트윈 덩크"(홍사공저 오월간)"헝그리베스트"(이규형저 공간
문학사간)"파워농구교본"(최희암저 삼호출판사간)"최신 농구교본"(JK영상
미디어간)등 다양한 종류가 나와있다.

<>.종로서적은 26일 오후4시 본관7층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저자 공지영씨를 초대, 제114회 ''작가와 대화''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