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천재기사 이창호6단이 군입대를 앞두고 고민하고 있다.

지난달 충암고를 졸업한 이6단이 이제 만16세가 되어 오는 8월께 고
향향인 전중에서 신체검사를 받게된것.병역제도상 이6단은 오는 8-9
월께 신체검사를 받고난후 내년 7-8월께 군복을 입어야 한다.

지난해 일부 사립대학에의 특례입학을 모색했으나 쫘절되고 "이쩨는
바둑에만 전념하겠다"고 한 이 6단에게 또다른 걱정거리가 생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