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교통신호 표지판을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12일 낮에 축적된 태양빛을 야간에 전기에너지로 바꿔 발광
다이오드(LED)를 통해 신호를 전달하는 교통신호 표지판을 개발,경찰청과
교통방송국앞에 설치했다.

이회사가 5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제품은 센서회로에 의해 낮과 밤을
식별하며 안개가 끼거나 비가 내릴때도 발광다이오드가 작동하도록 구성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