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ATV 선두업체들 '유력'..멀티미디어 패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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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활과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멀티미디어.
컴퓨터 통신(네트워크)방송 AV기기등 각종 미디어가 통합하는 멀티미디어
의 시대가 성큼성큼 다가오고있다.
일본 멀티미디어진흥협회는 일본의 멀티미디어 시장이 현재 2천2백30억엔
정도로 추정되지만 2015년에는 40-50조엔 규모의 거대한 시장으로 급속히
팽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멀티미디어관련 기업들은 이시장을 석권하고 마지막 패자로 군림하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있다.
일본 트리거지 최신호에 실린 `멀티미디어 패자는 누구인가`기사 내용을
요약,정리해 소개한다. <편집자 주>
======================================================================
현재 멀티미디어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분야는 CATV(종합유선
방송)를 중심으로한 네트워크 비지니스와 영상비지니스분야다.
앞으로 멀티미디어의 주역이 될 네트워크를 이용한 영상소프트웨어산업과
영상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한 멀티미디어 비지니스가 21세기의 새로운
리드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국내는 물론 세게적으로 통용되는 영상소프트웨어의 생산과 고속.대용량의
디지털 네트워크,이두가지가 멀티미디어를 차세대의 전략산업으로 발전
시키는데 없어서는 안될 핵심 조건이다.
따라서 이두가지가 멀티미디어 비지니스의 국제경쟁력을 높히는 관건이
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헐리우드 영상산업과 CATV먕을 갖고있는 미국이
유렵과 일본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미국은 가정까지 광파이버망을 구축하는 FTTH사업을 민간주도로 추진하여
현재 CATV회사 통신(전화)회사 컴퓨터회사등 멀티미디어관련 기업이
독자적인 차세대 통신망계획을 발표하고 시장에 참여,경쟁을 벌이고있다.
그중에서도 한발앞선 기업은 텔리커뮤니케이션(TCI)과 티임워너(TW)로
대표되는 대형 CATV회사들이다. 이들 CATV회사의 최대 강점은 이미
멀티미디어 비지니스의 노하우를 갖고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CATV회사들이 멀티미디어의 주역으로 활동하게될 것이다.
헐리우드의 영상소프트웨어와 CATV를 주축으로한 네트워크 비지니스가
중심이 된 미국의 멀티미디어 비지니스에비해 일본의 멀티미디어는 가정용
게임기시장이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32비트 64비트등 차세대게임기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있다. 마쓰시타와
소니등 대형 AV메이커들이 이시장에 진출,선두주자인 닌텐도와 세가엔터
프라이즈등을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다.
또 CD-ROM(콤팩트디스크이용,읽기전용메모리)을 이용한 패키지형 소프트
웨어 시장에서는 일본IBM의 PS/V버전과 애플의 매킨토시시리즈 그리고
후지쓰 NEC제품들이 주도하고 있다.
그런데 애플사가 후지쓰와 손을 잡은데이어 다시 일본IBM과 제휴함으로써
이들 3사의 멀티미디어 퍼스컴용 CD-ROM 소프트웨어가 이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정보가전 및 AV분야를 보면 가라오케와 영화등 움직이는 화면을 재생
시키는<비디오 CD>신제품이 속속 등장하고있다.
이시장에서는 필립스 일본믹터 소니 마쓰시타등 4사가 공동규격을 정하고
시장선점 경쟁을 별이고있다.
움직이는 화면동 가라오케기기시장에서는 이제까지 파이오니아늬 LD
(레이져디스크)가 독무대였었다. 이곳에 마쓰시타와 소니 일본필립스등
대형AV메이커들이 <비디오 CD>제품을 내놓고 도전하고있다.
이러한 게임기위주의 멀티미디어시장은 규모면에서 보면 CATV위주가된
미국시장에비해 배교가 되지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일본이 각종
규제를 풀고 CATV망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의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한
멀티미디어시장은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볼수있다.
또 영화 비디오 CATV 비디오게임등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인재양성도 시급하다. 특히 영상소프트에어를 제작하는 인재육성이 급선무
이다.
일본은 비디오게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영상소프트에어산업에서 미국에
압도적으로 뒤지고있는 실정이기때문이다.
현재 멀티미디어 비지니스에서는 표준화를 둘러싸고 주도권 싸움이 치열
하다. 주도권을 장약한다는것이 시장을 리드해 비지니스에 유리하게 작용
하기 때문이다.
이미 CD-I(대화형 콤팩트디스크)에서는 필립스 소니 마쓰타등 세계적인
AV메이커들이 국제통일규격을 정해 시장을 선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애플사와 IBM은 멀티미디어 OS의 국제규격을 만들려고하고있다. 퍼스컴
시장에서는 윈도우의 존재를 감안하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우위를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IBM도 멀티미디어 퍼스컴시장에서 세력 만회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어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와 IBM과의 주도권 경쟁은 OS는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격화될 저망이다.
차세대 멀티미디어 통신의 표준화를 겨냥한 기업제휴 기업연합도 활발
하다. 애플의 관련회사인 GM사를 중추로 애플 AT&T모토롤라 필립스
마쓰시다 소니등 대형 컴퓨터 통신 AV메이커들이 표준화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휴대정보단말기는 MPU OS 통신소프트웨어등의 중추기술의 표준화가 아직
결정되지않아 어느 기업이 주도권을 잡을지 에측할수없는 실정이다.
OS에서는 애플과 샤프의 연합은 뉴턴테크놀러지를,AT&T와 마쓰시타는 GO사
가 개발한 펜포인트를,탠디사와 카시오계산기엽합은 GEOS를,마이크로소프트
사와 도시바연합은 독자적인 OS를 개발할 예정이다. 애플과 샤프연합의
우위를 조심스럽게 애기할 수 있지만 속단을 금물이다.
게임기시장에서는 32비트에서 3DO와 마쓰시타 산요연합이 세가엔터
프라이즈 소니 NEC와 경합을 벌이고있다.
64비트에서는 닌텐도와 실리콘그래픽스연합을 비롯해 다른 유력 기업들도
참여해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있다.
어느 기업연합이 표준화를 장악할 것인지는 아직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한 격렬한 기업제휴.연합싸움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정용배기자>
컴퓨터 통신(네트워크)방송 AV기기등 각종 미디어가 통합하는 멀티미디어
의 시대가 성큼성큼 다가오고있다.
일본 멀티미디어진흥협회는 일본의 멀티미디어 시장이 현재 2천2백30억엔
정도로 추정되지만 2015년에는 40-50조엔 규모의 거대한 시장으로 급속히
팽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멀티미디어관련 기업들은 이시장을 석권하고 마지막 패자로 군림하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있다.
일본 트리거지 최신호에 실린 `멀티미디어 패자는 누구인가`기사 내용을
요약,정리해 소개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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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멀티미디어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분야는 CATV(종합유선
방송)를 중심으로한 네트워크 비지니스와 영상비지니스분야다.
앞으로 멀티미디어의 주역이 될 네트워크를 이용한 영상소프트웨어산업과
영상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한 멀티미디어 비지니스가 21세기의 새로운
리드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국내는 물론 세게적으로 통용되는 영상소프트웨어의 생산과 고속.대용량의
디지털 네트워크,이두가지가 멀티미디어를 차세대의 전략산업으로 발전
시키는데 없어서는 안될 핵심 조건이다.
따라서 이두가지가 멀티미디어 비지니스의 국제경쟁력을 높히는 관건이
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헐리우드 영상산업과 CATV먕을 갖고있는 미국이
유렵과 일본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미국은 가정까지 광파이버망을 구축하는 FTTH사업을 민간주도로 추진하여
현재 CATV회사 통신(전화)회사 컴퓨터회사등 멀티미디어관련 기업이
독자적인 차세대 통신망계획을 발표하고 시장에 참여,경쟁을 벌이고있다.
그중에서도 한발앞선 기업은 텔리커뮤니케이션(TCI)과 티임워너(TW)로
대표되는 대형 CATV회사들이다. 이들 CATV회사의 최대 강점은 이미
멀티미디어 비지니스의 노하우를 갖고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CATV회사들이 멀티미디어의 주역으로 활동하게될 것이다.
헐리우드의 영상소프트웨어와 CATV를 주축으로한 네트워크 비지니스가
중심이 된 미국의 멀티미디어 비지니스에비해 일본의 멀티미디어는 가정용
게임기시장이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32비트 64비트등 차세대게임기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있다. 마쓰시타와
소니등 대형 AV메이커들이 이시장에 진출,선두주자인 닌텐도와 세가엔터
프라이즈등을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다.
또 CD-ROM(콤팩트디스크이용,읽기전용메모리)을 이용한 패키지형 소프트
웨어 시장에서는 일본IBM의 PS/V버전과 애플의 매킨토시시리즈 그리고
후지쓰 NEC제품들이 주도하고 있다.
그런데 애플사가 후지쓰와 손을 잡은데이어 다시 일본IBM과 제휴함으로써
이들 3사의 멀티미디어 퍼스컴용 CD-ROM 소프트웨어가 이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정보가전 및 AV분야를 보면 가라오케와 영화등 움직이는 화면을 재생
시키는<비디오 CD>신제품이 속속 등장하고있다.
이시장에서는 필립스 일본믹터 소니 마쓰시타등 4사가 공동규격을 정하고
시장선점 경쟁을 별이고있다.
움직이는 화면동 가라오케기기시장에서는 이제까지 파이오니아늬 LD
(레이져디스크)가 독무대였었다. 이곳에 마쓰시타와 소니 일본필립스등
대형AV메이커들이 <비디오 CD>제품을 내놓고 도전하고있다.
이러한 게임기위주의 멀티미디어시장은 규모면에서 보면 CATV위주가된
미국시장에비해 배교가 되지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일본이 각종
규제를 풀고 CATV망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의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한
멀티미디어시장은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볼수있다.
또 영화 비디오 CATV 비디오게임등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인재양성도 시급하다. 특히 영상소프트에어를 제작하는 인재육성이 급선무
이다.
일본은 비디오게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영상소프트에어산업에서 미국에
압도적으로 뒤지고있는 실정이기때문이다.
현재 멀티미디어 비지니스에서는 표준화를 둘러싸고 주도권 싸움이 치열
하다. 주도권을 장약한다는것이 시장을 리드해 비지니스에 유리하게 작용
하기 때문이다.
이미 CD-I(대화형 콤팩트디스크)에서는 필립스 소니 마쓰타등 세계적인
AV메이커들이 국제통일규격을 정해 시장을 선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애플사와 IBM은 멀티미디어 OS의 국제규격을 만들려고하고있다. 퍼스컴
시장에서는 윈도우의 존재를 감안하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우위를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IBM도 멀티미디어 퍼스컴시장에서 세력 만회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어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와 IBM과의 주도권 경쟁은 OS는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격화될 저망이다.
차세대 멀티미디어 통신의 표준화를 겨냥한 기업제휴 기업연합도 활발
하다. 애플의 관련회사인 GM사를 중추로 애플 AT&T모토롤라 필립스
마쓰시다 소니등 대형 컴퓨터 통신 AV메이커들이 표준화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휴대정보단말기는 MPU OS 통신소프트웨어등의 중추기술의 표준화가 아직
결정되지않아 어느 기업이 주도권을 잡을지 에측할수없는 실정이다.
OS에서는 애플과 샤프의 연합은 뉴턴테크놀러지를,AT&T와 마쓰시타는 GO사
가 개발한 펜포인트를,탠디사와 카시오계산기엽합은 GEOS를,마이크로소프트
사와 도시바연합은 독자적인 OS를 개발할 예정이다. 애플과 샤프연합의
우위를 조심스럽게 애기할 수 있지만 속단을 금물이다.
게임기시장에서는 32비트에서 3DO와 마쓰시타 산요연합이 세가엔터
프라이즈 소니 NEC와 경합을 벌이고있다.
64비트에서는 닌텐도와 실리콘그래픽스연합을 비롯해 다른 유력 기업들도
참여해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있다.
어느 기업연합이 표준화를 장악할 것인지는 아직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한 격렬한 기업제휴.연합싸움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정용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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