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남 안주시)가 중국 대련항에서 우리나라 화물선을 타고 울산항으로
입국,관계 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
11일 관계 기관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해 11월 압록강을 넘 어 북한을
탈출,대련항에서 흥아해운 소속 케미컬 운반선인 ''진 해 파이오니아 호''
(488t급)에 몰래 승선,입국했다.
당국은 백씨의 귀순동기.경로등을 조사하고 있는데 백씨는 북한 에서
반동분자로 몰려 국외탈출을 결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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