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10일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탁구최강전 남자단체결승
(3전2선승제) 2차전서 강희찬의 맹활약으로 단식2경기 패배이후 내리
3경기를 따내는 저력을 발휘하며 제일합섬을 3-2로 격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준결승에서는 현정화(한국화장품)가 노련한 경기운영
으로 박해정(제일모직)을 3-2로 제압,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