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천하장사대회 청주체육관서 열려...11일부터 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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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첫 정규대회인 제30회 천하장사겸 제75회 체급별장사씨름대회가 11
일부터 14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단체전(11일)과 백두장사(12일) 한라장사(13일)에 이어 마지막날 천하장사
대회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15연승을 기록중인 백승일의 천하장사 3연패
여부가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종전에 천하장사를 3연패한 장사는 88년부터 89년 사이에 14,15,16회를 석
권한이만기와 90년 한해동안 18,19,20회를 연속 휩쓸었던 강호동등 2명뿐인
데 백승일이 28회(93년7월5일)와 29회(10월3일)에 이어 3연속 정규 천하장사
타이틀에 도전하는것.
9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데 이어 설날대회 정상 마저 차지, 무적으로 등장
한 백승일은 3연속 천하장사를 달성,최고 씨름꾼의 대열에 합류한다는 각오
인데 화려한기술에 노련미가 붙은데다 컨디션도 최상이어서 백두장사까지 석
권하겠다는 야심에 차 있다.
일부터 14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단체전(11일)과 백두장사(12일) 한라장사(13일)에 이어 마지막날 천하장사
대회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15연승을 기록중인 백승일의 천하장사 3연패
여부가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종전에 천하장사를 3연패한 장사는 88년부터 89년 사이에 14,15,16회를 석
권한이만기와 90년 한해동안 18,19,20회를 연속 휩쓸었던 강호동등 2명뿐인
데 백승일이 28회(93년7월5일)와 29회(10월3일)에 이어 3연속 정규 천하장사
타이틀에 도전하는것.
9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데 이어 설날대회 정상 마저 차지, 무적으로 등장
한 백승일은 3연속 천하장사를 달성,최고 씨름꾼의 대열에 합류한다는 각오
인데 화려한기술에 노련미가 붙은데다 컨디션도 최상이어서 백두장사까지 석
권하겠다는 야심에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