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우리정부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은 호르스트 메자이 주한
오스트리아대사가 이번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

메자이대사는 "한.오스트리아관계가 지금까지 문화적인 면에 치중해왔다"
고밝히고 재임기간중 이를 정치.경제등 여러분야로 확대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피력.

메자이대사는 헝가리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스등에서 외교관생활을 했으며
한국부임직전 본국 외무부 정치과장으로 일했다.

한편 지난해말 이한한 펠렉스 미클 전주한오스트리아대사는 짐바브웨
대사로 전보됐다.

<채명식.이영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