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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III톱] 국내 중소기업 기술합쳐 마그네틱컨트롤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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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각자 개발한 기술을 결합시켜 레이저프린터의
    핵심부품인 마그네틱롤러를 개발,수입대체효과를 크게 올릴 수 있게 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청주지역에 있는 현대정밀 자화전자 청우정밀등 3개
    업체는 단일기업으로서는 개발해내기 힘든 레이저프린터의 마그네틱롤러를
    각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첨단기술을 결합시켜 선진국제품을 능가하는 제품
    을 만들어냈다.

    현재 연간 80만개정도를 일본으로부터 수입해 쓰고있는 이 마그네틱롤러를
    현대정밀은 알루미늄롤러원통을 개발하고 자화전자는 정밀플라스틱자석을
    만들어냈다. 내부에 들어가는 금형부품은 청우정밀에서 맡았다는 것이다.

    이들 3개기업사장은 지난해 11월 지역경제인모임에서 토론을 하던중 각자
    별도의 첨단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알고 전량 일본의 M사등에서 수입
    해온 마그네틱롤러를 공동으로 개발해내기로 한지 4개월만에 완성품을
    만들어냈다.

    더욱이 이들 3개기업이 힘을 합쳐 개발한 마그네틱롤러는 각자 기술을
    응용한 덕분에 개발비투자가 많이들지 않아 지금까지 개당 약1만2천원에
    수입해오던 것을 약7천원수준에서 생산해낼 수 있게 됐다.

    이들 3사는 앞으로 각자 부품을 생산, 자화전자가 완성부품을 조립해
    국내 공급은 물론 해외로 수출도 할 방침이다.

    이 마그네틱롤러의 양산체제가 갖춰지면 연간 약 2백만개를 일본과
    미국등으로 역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의 공동기술개발은 1가지의 기술테마를 놓고 자금을
    공동으로 투입,공통애로기술을 개발해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미
    개발된 기술을 합당한 기업끼리 결합,첨단기술을 개발해낸 것은 드문 일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공동기술개발이 이뤄지자 3사는 앞으로 컴퓨터 및 복사기분야의 핵심
    부품도 각자의 기술을 조합시켜 개발해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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