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톱] 은행, 고객서비스 강화..입/출금등 전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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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위해 각종 고객서비스
를 강화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7일 고객들이 돈을 입금할때와 출금할때, 자기앞수표를 발행할
때 별도로 작성해야했던 각종 의뢰서(전표)를 1장으로 통합한 "장미전표"를
개발, 8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또 평화은행은 서명만으로 거래할수있는 대상을 모든 예.적금과 신탁까지
확대, 이날부터 실시에 들어갔다.
외환은행의 장미전표는 고객들이 입금이나 출금등을 할때 별도로 작성해야
했던 전표를 1개의 용지에 통합한점이 특징이다.
지금까지는 거래에 따라 <>예금청구서 <>예금(신탁)입금의뢰서(무통장입금
겸용) <>자기앞수표발행의뢰서 <>타행입금의뢰서등 최고6장의 전표를 별도로
작성해야 했었다.
외환은행은 이밖에 장미전표의 용어를 "입금하실때"와 "찾으실때"등으로
고객이 알기쉽게 고쳤으며 실명확인 기재란을 별도로 마련, 실명거래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평화은행은 보통예금과 저축예금, 가계금전신탁등에 한정해 시행해오던
서명거래제도를 당좌예금과 가계당좌예금을 제외한 모든 예금과 신탁에
확대키로 하고 이날부터 적용을 시작했다.
이에따라 평화은행과 거래하는 사람은 대부분 거래를 도장없이 서명만으로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지금까지 평화은행과 거래하는 예금계좌(총 29만5천9백60건)중 27.11%인
8만2백46건이 서명만으로 거래하고 있다.
를 강화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7일 고객들이 돈을 입금할때와 출금할때, 자기앞수표를 발행할
때 별도로 작성해야했던 각종 의뢰서(전표)를 1장으로 통합한 "장미전표"를
개발, 8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또 평화은행은 서명만으로 거래할수있는 대상을 모든 예.적금과 신탁까지
확대, 이날부터 실시에 들어갔다.
외환은행의 장미전표는 고객들이 입금이나 출금등을 할때 별도로 작성해야
했던 전표를 1개의 용지에 통합한점이 특징이다.
지금까지는 거래에 따라 <>예금청구서 <>예금(신탁)입금의뢰서(무통장입금
겸용) <>자기앞수표발행의뢰서 <>타행입금의뢰서등 최고6장의 전표를 별도로
작성해야 했었다.
외환은행은 이밖에 장미전표의 용어를 "입금하실때"와 "찾으실때"등으로
고객이 알기쉽게 고쳤으며 실명확인 기재란을 별도로 마련, 실명거래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평화은행은 보통예금과 저축예금, 가계금전신탁등에 한정해 시행해오던
서명거래제도를 당좌예금과 가계당좌예금을 제외한 모든 예금과 신탁에
확대키로 하고 이날부터 적용을 시작했다.
이에따라 평화은행과 거래하는 사람은 대부분 거래를 도장없이 서명만으로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지금까지 평화은행과 거래하는 예금계좌(총 29만5천9백60건)중 27.11%인
8만2백46건이 서명만으로 거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