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필리핀, '쉰들러리스트' 문제장면 세곳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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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영화검열당국은 최근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정사장면등 문제장면을 세군데 삭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영화.TV심위위는 삭제시 상영을 취소하겠다는
스필버그의 고와 피델 라모스대통령의 재검토지시에도 불구하고
"비도덕적"이란 이유를 들어 당초의 삭제방침을 재확인했다고.
"쉰들러 리스트"에는 유태인수용자 수천명이 전원 나체로 정기검진을 받는
장면과, 호색한이었던 쉰들러의 정사장면 등이 삽입돼있으나 다큐멘터리를
지향하는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필요한 장면이란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한국개봉판은 무삭제판이다.
리스트"의 정사장면등 문제장면을 세군데 삭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영화.TV심위위는 삭제시 상영을 취소하겠다는
스필버그의 고와 피델 라모스대통령의 재검토지시에도 불구하고
"비도덕적"이란 이유를 들어 당초의 삭제방침을 재확인했다고.
"쉰들러 리스트"에는 유태인수용자 수천명이 전원 나체로 정기검진을 받는
장면과, 호색한이었던 쉰들러의 정사장면 등이 삽입돼있으나 다큐멘터리를
지향하는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필요한 장면이란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한국개봉판은 무삭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