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시장 활기불구 한국차판매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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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미국의 자동차시장이 올들어 크게 활기를 띠고있으나
한국산자동차의 판매는 줄고있다.
윌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지난2월중 미국자동차판매는 전년동기에 비해
19.9%가 증가,2년만에 최고증가율을 기록했다. 동부지역의 연이은 폭설등
기상조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1백15만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의 경우 8천6백45대가 팔려 전년동월보다 4.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GM과 크라이슬러가 각각 26.6%와 22.9%의 높은 판매증가율을 보였으며 포
드는 1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일본차들의 경우 혼다 24.6%,닛산 29.9%,마
즈다 23.1%의 판매증가율을 보인 반면 도요타는 8%의 감소를 나타냈다.
시장점유율은 GM이 지난해2월의 32.7%에서 34.5%로,크라이슬러가 15%에서
15.35로 올라간 반면 포드는 26.8%에서 25.25로 떨어졌다.
한국산자동차의 판매는 줄고있다.
윌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지난2월중 미국자동차판매는 전년동기에 비해
19.9%가 증가,2년만에 최고증가율을 기록했다. 동부지역의 연이은 폭설등
기상조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1백15만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의 경우 8천6백45대가 팔려 전년동월보다 4.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GM과 크라이슬러가 각각 26.6%와 22.9%의 높은 판매증가율을 보였으며 포
드는 1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일본차들의 경우 혼다 24.6%,닛산 29.9%,마
즈다 23.1%의 판매증가율을 보인 반면 도요타는 8%의 감소를 나타냈다.
시장점유율은 GM이 지난해2월의 32.7%에서 34.5%로,크라이슬러가 15%에서
15.35로 올라간 반면 포드는 26.8%에서 25.25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