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세계 군인 농구선수권대회, 오는 5월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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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는 5월26-6월7일까지 1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40회
세계군인농구선수권대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제군인체육회(CISM) 1백16개 회원국중 미국을 비롯해
러시아,이탈리아,중국등 15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북한은 지난 93년 총회에서 정회원국으로 가입했는데 우리 정부는 벨기에
소재 CISM사무국으로 하여금 초정장 발송과 함께 북한의 참가를 독려해줄
것을 요청하고있다.
세계군인농구선수권대회는 매년 각 회원국에서 윤번제로 열리며 지난해
이탈리아대회에는 상무농구부가 출전,12개 참가국중 6위를 차지했다.
한편 CISM는 오는 95년 9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올림픽게임과 같은 16개
종목으로 편성된 제1회 세계군인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세계군인농구선수권대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제군인체육회(CISM) 1백16개 회원국중 미국을 비롯해
러시아,이탈리아,중국등 15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북한은 지난 93년 총회에서 정회원국으로 가입했는데 우리 정부는 벨기에
소재 CISM사무국으로 하여금 초정장 발송과 함께 북한의 참가를 독려해줄
것을 요청하고있다.
세계군인농구선수권대회는 매년 각 회원국에서 윤번제로 열리며 지난해
이탈리아대회에는 상무농구부가 출전,12개 참가국중 6위를 차지했다.
한편 CISM는 오는 95년 9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올림픽게임과 같은 16개
종목으로 편성된 제1회 세계군인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