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호(동서식품대표) <<

완벽한 온라인체계에 바탕을 둔 정확한 세무자료 처리로 매년 6백억원
이상을 납세하고 있는것이 평가됐으며 지난85년에도 대통령산업포장을
받았다.

지난68년에 설립돼 현재는 종업원 2천여명에 연간매출액이 3천4백억원에
달하고있다. 82년부터는 커피를 수출했으며 연간 2억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도 내고있다.

>> 문명화(동아X선기계대표) <<

지난60년에 설립돼 30여년간 축적된 기술을 토대로 선진국 수준의 진단용
X선기계를 생산하면서 지난해 법인세와 부가세등 4억6천7백만원을 납세
했다. 미국 일본등 수십여개국에 X선기계를 수출,지난해 6백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천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권경섭(태영교역대표) <<

지난73년에 설립된 음향기기판매업체로 지난해 1백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부가세 16억원등 28억원의 세금을 냈다.

김덕수사물놀이 서울심포니에타등의 창단을 지원했으며 올해 2백만달러의
음향기기수출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부대사업으로 가축사료생산용 기계를
통한 축산업선진화등에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