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일 최근 2호선에서 발생한 졸음운전,숙대입구역 앞에서
일어난 브레이크사고등 잇따른 지하철 안전사고와 관련,지하철공사
심길섭 운전부장,손영언 서울승무사무소장등 2명을 지휘감독 소홀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하고 홍영규 운영이사에 대해 경고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