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제 4개 선거 동시실시 합의...여야, 6인대표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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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일 밤늦게까지 통합선거법에 대한 절충을 벌여 재정신청제도를 `
선거당락을 좌우하는 중요 선거범죄''에 도입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
인 대상 범죄 선정에 들어갔다.
여야는 이날 심야절충 끝에 재정신청 대상을 특정범죄에 국한하자는 민주
당의 타협안을 민자당이 받아들여 협상에 진전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날 정치관계법 협상 6인대표회의에서 재정신청 대상을 "당락을
좌우하는 범죄''로 한정하자는 절충안과 함께 금품수수, 집단폭력, 투개표부
정 등 20여개 범죄를 제시했다.
이에 그간 재정신청 대상을 선관위고발사건으로 한정하자는 태도를 보여온
민자당쪽이 밤늦게 열린 협상에서 범죄를 한정하되 그 대상을 더 줄일 것을
요구, 의견접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이날 광역단체장.광역의회와 기초단체장.기초의회등 4개 지자제선
거를 동시에 실시하자는 데도 합의했다.
선거당락을 좌우하는 중요 선거범죄''에 도입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
인 대상 범죄 선정에 들어갔다.
여야는 이날 심야절충 끝에 재정신청 대상을 특정범죄에 국한하자는 민주
당의 타협안을 민자당이 받아들여 협상에 진전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날 정치관계법 협상 6인대표회의에서 재정신청 대상을 "당락을
좌우하는 범죄''로 한정하자는 절충안과 함께 금품수수, 집단폭력, 투개표부
정 등 20여개 범죄를 제시했다.
이에 그간 재정신청 대상을 선관위고발사건으로 한정하자는 태도를 보여온
민자당쪽이 밤늦게 열린 협상에서 범죄를 한정하되 그 대상을 더 줄일 것을
요구, 의견접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이날 광역단체장.광역의회와 기초단체장.기초의회등 4개 지자제선
거를 동시에 실시하자는 데도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