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항동 신축공사장에서 `6.25당시' 포탄 발견 입력1994.03.03 00:00 수정1994.03.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5시25분께 서울 강서구 공항동 60의 69 김동수씨(51) 집 신축공사장에서 6.25당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포탄이 발견됐다. 김씨에 따르면 이날 지하실 굴착작업을 하던중 길이 1백63cm, 직경 12cm의포탄이 땅속에서 발견돼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폭발물 처리반을 동원, 포탄을 수거해 군부대에 넘겼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법학교수회 "위헌적 계엄령 선포는 내란행위…대통령 탄핵해야" 사단법인 대한법학교수회는 5일 성명을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과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행위"라며 "국회는 조속히 탄핵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법학교수회는 "현행 헌법상 계엄령은 전시·... 2 "1년에 한 번 꼭 해요"…한가인 '꿀피부' 비결 알고 보니 배우 한가인이 피부 미용을 위해 주기적으로 레이저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한가인은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이지혜, 이현이와 함께 미용 시술에 대한 이야기를 ... 3 검·경 각자 '내란 혐의' 수사…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출국금지 검찰이 내란죄 혐의로 고발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출국금지했다. 경찰도 이날 오후 별도로 출국금지를 신청하면서 검·경이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각자 수사하는 모양새다.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