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 각 분야에서 자기 몫을 다하는 여성들을 소개한다. 창업 5년
만에 연 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카드업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강수
경씨의 성공담을 들어본다. 성남 모란 장터에서 잉어 아줌마로 통하는
이봉희씨의 물고기처럼 싱싱한 삶과 신세계백화점 직원들이 얘기하는
최고의 마당발손희영씨의 근면한 모습도 보여준다.
<>수목 드라마"야망"(MBCTV 밤9시50분)=청년이 된 인수는 성균관유생이
되다. 인수는 성균관내 몇몇 유생들과 비밀결사를 조직해 반상타파와개혁
을 표방하는 내용의 벽서를 붙인다. 송참판은 천생원을 불러 성균관에서
조직돼 있는 모임의 진상을 파악하라고 지시한다. 한편 김여삼은 길가에
서 우연히 마주친 김소사의 미모에 반해 김소사 집 주위를 배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