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4개,
은1개,동1개를 따내 종합6위를 기록했다. 아쉬운 점은 쇼트트랙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는 것이다.

지금은 증시에서도 블루칩이라는 종목에서 여러개의 금메달을 탄생시켰다.
다른 종목은 노매달이다.

올림픽에서 5위권 이상 진입하기 위해서는 특화된 종목이 하나쯤 더
있어야 할것 같다. 지난 88올림픽때 핸드볼이 보여준 것처럼. 증시에서도
블루칩에는 찬사를 보내며 그동안 천대 받았던 핸드볼과 같은 종목찾기에
나설 필요도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