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로봇 극한기술등 미래복합기술개발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추진된다.
28일 과기처에 따르면 21세기 신산업의 창출을 촉진하고 첨단원천기술을
전략적으로 개발키위해 이들미래기술을 개발키로했다고 밝혔다.
과기처는 이에따라 이들기술에대한 중장기 개발계획을 오는 12월말까지
마련키로하고 현재 기초조사에 들어갔다.
문유현 과기처 연구기획조정관은 이와관련 올상반기중으로 선진국의
기술개발동향 국내기술개발여건 기술개발의 파급효과등 타당성조사를
마무리짓고 하반기에 대상기술및 개발과제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문조정관은 현재로서는 인공지능 마이크로머신기술 극저온 초정밀기술등이
대상기술이 될것으로 내다봤다.
과기처는 미래복합기술에대한 중장기계획이 완료되면 현재추진중인
선도기술개발사업(G7프로젝트)의 후속사업으로써 범부처적으로
추진할방침이다 현재 G7프로젝트사업으로 추진되고있는 11개
기술개발과제는 오는 97년이면 대충 마무리될 예정이다.
과기처는 미래복합기술사업과함께 서비스시장개방에 대비 취약한
엔지니어링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그린라운드에 대비해서는
이산화탄소(CO )저감기술등 환경보존기술도 적극개발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