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식시장에서 현대자동차등 블루칩들은 매출액대비 싯가총액비중을 감
안할때 아직도 주가수준이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한신경제연구소는 우리주식시장에서 싯가총액 상위 10개사(은행제외)
인 블루칩들의 매출액대비 싯가총액비중을 일본증시의 블루칩들과 비교,이같
이 밝혔다.
우리주식시장에서 매출액대비 싯가총액비중(24일종가기준)은 10개사 평균 1
백7.2%이나 한국이동통신(4백35%)과 한전(2백58%)을 제외하면 대우(18.1%)
기아자동차(33.0%) 현대자동차(36.4%) 유공(40.4) 금성사(48.6%) 삼성전자(
56.3%) 현대건설(60.3%)등 대부분이 50%를 밑돌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수준은 일본증시의 싯가총액 상위기업(25일 종가기준)인 일본전신전
화(2백52%), 소니(1백26%), 동경전력(1백2%), 도요다(80%)등에 비해 훨씬 낮
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