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급순위 1위인 최대 건설회사로 금년도에 매출액및 순이익부문은
큰 폭으로 신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형면에서 사회 간접자본 시설확충
공사물량이 다량으로 발주될 것으로 보이며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수주의
증가, 환경관련 사업 다각화및 전남 여천의 율촌공단 개발 등으로 영업
신장세가 예상된다. 금융비용 감소와 구의동 부지 매각차액 잔액이
94년 상반기에 계상될 예정이어서 대규모 특별이익(1천억원)이 예상됨.
아산 매립사업이 95년6월에 완공될 예정(4천7백17만평, 평당 장부가치
1만원)이며, 대표적인 자산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