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 대구시는 시행정구역을 확장키로 하고 빠른시일레 경북
도와 이에대한 공식적인 협의를 갖기로 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 행정구역이 협소해 발전에 한계가 있어 1~2
주내에 경북도와 행정구역 개편 문제를 협의한뒤 시의 공식적인 입장을 정
리해 내무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행정구역개편은 <>주민생활권의 변화<>발전여지확보측면<>미편입 잔여
지역 개발부담등을 감안,결정하며 필요하다면 전문용역기관등에 의뢰,편입
예정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나 공청회등을 열어 이에따른 여론을
수렴하는 바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