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업체, 올해도 부품사업 협력업체에 대거 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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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업체들이 올해도 부품사업을 협력업체에 대거 이양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자동차가 올해 46개 품목을 협력업체에
이관키로 하는등 현대 기아 아시아등 완성차업계의 부품사업 이양
작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특히 완성차업계의 협력업체에 대한 부품사업이양은 그동안 상당한
성과를 거둬 올연말이면 상공자원부가 완성차업계에 이양토록 권장하고
있는 품목의 98%이상이 중소기업에 이관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자동차는 올해 대쉬패널 플로어패널등 대형패널류와 싱크로나이징링
기어류등 동력전달장치등 총46개 품목을 태원물산 (주)동보등 12개 업체에
이양할 계획이다. 이양에 따른 매출증대효과는 5백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대우는 지난해 크로스멤버 패널 소형프레스류등 총1백12개 품목을
동양기공 (주)흥진등 20개업체에 설비 또는 품목형태로 이관,협력업체에
총3백억원의 매출증대효과를 거뒀다.
이에따라 지난92년 상공자원부 권장품목 이양률이 90%를 넘어선 대우는
지난해 96%에 달한데 이어 올해는 이를 98%선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20개 품목,2백16억원규모의 부품사업을 중소기업에
이양한데 이어 올해는 프론트휠하우스 대쉬업패널 실린더헤드커버등 25개
품목을 협력업체에 넘길 계획이다. 매출증대효과는 2백5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아시아자동차는 올해 윈도패널등 패널류 11개 품목,5억2천만원규모의
부품사업을 이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V6용 에어서즈탱크등 26개 품목 70억원규모의 부품사업을
협력업체에 이관한 현대자동차도 부품이양작업을 더욱 강화하기위해
품목을 선정중에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자동차가 올해 46개 품목을 협력업체에
이관키로 하는등 현대 기아 아시아등 완성차업계의 부품사업 이양
작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특히 완성차업계의 협력업체에 대한 부품사업이양은 그동안 상당한
성과를 거둬 올연말이면 상공자원부가 완성차업계에 이양토록 권장하고
있는 품목의 98%이상이 중소기업에 이관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자동차는 올해 대쉬패널 플로어패널등 대형패널류와 싱크로나이징링
기어류등 동력전달장치등 총46개 품목을 태원물산 (주)동보등 12개 업체에
이양할 계획이다. 이양에 따른 매출증대효과는 5백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대우는 지난해 크로스멤버 패널 소형프레스류등 총1백12개 품목을
동양기공 (주)흥진등 20개업체에 설비 또는 품목형태로 이관,협력업체에
총3백억원의 매출증대효과를 거뒀다.
이에따라 지난92년 상공자원부 권장품목 이양률이 90%를 넘어선 대우는
지난해 96%에 달한데 이어 올해는 이를 98%선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20개 품목,2백16억원규모의 부품사업을 중소기업에
이양한데 이어 올해는 프론트휠하우스 대쉬업패널 실린더헤드커버등 25개
품목을 협력업체에 넘길 계획이다. 매출증대효과는 2백5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아시아자동차는 올해 윈도패널등 패널류 11개 품목,5억2천만원규모의
부품사업을 이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V6용 에어서즈탱크등 26개 품목 70억원규모의 부품사업을
협력업체에 이관한 현대자동차도 부품이양작업을 더욱 강화하기위해
품목을 선정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