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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병 강력범죄 잇따라...차훔쳐 여고생납치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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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방위병이 히로뽕을 맞고 강도행각을 벌이는등 방
    위병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경북 영천경찰서는 22일 훔친 차를 타고 다니며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
    특수강간)로 육군모부대 방위병 하태원(20,영천군 임고면 매호2리),이희복
    씨(20,영천군 임고면 덕연리)등 2명을 붙잡아 군수사기관에 넘겼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경주군 안강읍 산대리 안강정비공장옆 공터에 세워져
    있던 경북 7다 4026호 1t화물차량을 훔쳐 타고 다니다 28일 영천군 금호읍
    교대리 교대빌라 앞길에서 길가던 유모양(17)을 납치,인근 야산에서 윤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차를 타고 다닌데다 여고생을 납치하는 대담성을 보
    인 점으로 미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 대구 남부경찰서는
    14일 히로뽕을 맞은 뒤 택시를 훔쳐 세차례나 강도짓을 한 혐의(특수강도)
    로 방위병 오태근씨(24,경북 포항시 두호동 두호아파트)와 여창용씨(23,무
    직,대구시 동구 방촌동)등 2명을 붙잡아 오씨는 군수사기관에 이첩하고 여
    씨는 구속했다.
    이들은 13일 오후 7시30분쯤 대구시 동구 지저동 고려운수 차고에 있던 택
    시를 훔쳐타고 다니다 오후 10시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길에서
    김모양(23,회사원,대구시 남구 대명9동)을 태운뒤 현금 18만원을 뺏아 달아
    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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