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지각수험생등 40여명 오늘 새벽까지 철야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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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면접시험에 지각,면접을 하지 못한 수험생 30여명과
이들의 학부형 10여명 등 40여명은 21일 오후 2시께 이 학교에
모여 22일 새벽 0시30분현재까지 본관에서 학교측에 재면접 실
시를 요구하며 철야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이 학교 학장실에서 조성욱학장
(전기과교수)과 만나 "40여분 지각한 수험생이 면접시험을 본
사례가 있다"며 해당 수험생 4명의 이름과 수험장소 등을 제시
일관성 없는 입시업무 처리에 항의하는 한편 재면접 실시를 또
다시 요구했다.
이에대해 조학장은 "수험생들의 주장을 믿을 수 없으나 학교측
은 22일부터 수험생들의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일 것이며 사실로 판명될 경우 해당면접 담당교수를 문책하고
그같은사실을 교육부에 보고할 방침이나 재면접은 어떤 경우에도
실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의 학부형 10여명 등 40여명은 21일 오후 2시께 이 학교에
모여 22일 새벽 0시30분현재까지 본관에서 학교측에 재면접 실
시를 요구하며 철야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이 학교 학장실에서 조성욱학장
(전기과교수)과 만나 "40여분 지각한 수험생이 면접시험을 본
사례가 있다"며 해당 수험생 4명의 이름과 수험장소 등을 제시
일관성 없는 입시업무 처리에 항의하는 한편 재면접 실시를 또
다시 요구했다.
이에대해 조학장은 "수험생들의 주장을 믿을 수 없으나 학교측
은 22일부터 수험생들의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일 것이며 사실로 판명될 경우 해당면접 담당교수를 문책하고
그같은사실을 교육부에 보고할 방침이나 재면접은 어떤 경우에도
실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