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97년 도입계획은 사실무근""..함참전략기획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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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길 합참전략기획본부장은 ''패트리어트 97년 도입''설과 관련, "나이키
대공미사일이 오래된 무기체계로서 2000년이후에는 부품공급의 어려움이 예
상돼 차기 대공미사일사업(SAM-X)으로 다른 방공무기 체계를 검토해온 것은
사실이나 패트리어트미사일을 오는 97년부터 도입키로 합동전략 목표기획서(
J-SOP)에 포함시킨 적은 없다"고 말했다.
조본부장은 "차기 대공미사일사업은 무기체계 선정절차에 따라 각국에서 생
산하는 동일유형의 장비 모두를 대상으로 시험평가등을 거쳐 향후 4-5년뒤에
나 결정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복진의원(민주)도 21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국방부가 오는 97
년 착수되는 <차기 유도무기사업(SAM-X)>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도입계획을
포함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었다.
대공미사일이 오래된 무기체계로서 2000년이후에는 부품공급의 어려움이 예
상돼 차기 대공미사일사업(SAM-X)으로 다른 방공무기 체계를 검토해온 것은
사실이나 패트리어트미사일을 오는 97년부터 도입키로 합동전략 목표기획서(
J-SOP)에 포함시킨 적은 없다"고 말했다.
조본부장은 "차기 대공미사일사업은 무기체계 선정절차에 따라 각국에서 생
산하는 동일유형의 장비 모두를 대상으로 시험평가등을 거쳐 향후 4-5년뒤에
나 결정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복진의원(민주)도 21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국방부가 오는 97
년 착수되는 <차기 유도무기사업(SAM-X)>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도입계획을
포함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