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김인숙씨 장편 '그래서 너를 안는다'펴내 입력1994.02.19 00:00 수정1994.02.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작가 김인숙씨(31)가 장편 "그래서 너를 안는다"(청년사간)를 펴냈다. 지난 83년 조선일보신춘문예에 "상실의 계절"로 등단한 김씨의 이번작품은 현실적환경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굴절된 삶을 살아가는 젊은 남녀주인공들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옳은가"에 대한 의문의 해답을 제시하고있다. 억압된 성인식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묘사한 페미니즘소설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러다 아메리카노만 먹겠네"…스벅·커피빈 이어 폴바셋도 '인상'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가격을 올린다. 지난해 스타벅스, 커피빈 등에 이어 폴 바셋도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폴 바셋은 오는 23일부터 제품 28종 가격을 평균 3.4% ... 2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백종원이"…무슨 일 있었길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자신의 이름을 딴 통조림 햄 ‘빽햄’ 선물세트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고 알렸다가 논란이 일었다. 자사 온라인몰에서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했으나 일반 이커머스... 3 1155회 로또 1등 '10, 16, 19, 27, 37, 38'…1등 7명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8일 제115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6, 19, 27, 37,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 번호 6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