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국민 주택은행등 3개 국책은행은 작년 8월 금융실명제 실시후
중소기업에 지원한 긴급운전자금과 경영안정자금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기업들이 대출금의 20%를 상환하면 최장 6개월까지 대출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실명제 실시후 이들 3개 국책은행의 중소기업 긴급자금 대출은 국민은
행이 6천억원 중소기업은행 5천7백10억원, 주택은행이 1백3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