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TV사업 강화...천안공장 연생산능력 2만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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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전문업체인 인켈이 TV사업을 강화한다.
인켈은 생산공장을 올해말 의정부에서 천안으로 이전하면서 천안공장을 AV
시스템공장으로 건립,TV생산량및 품목을 늘리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회사는 천안공장의 TV생산능력을 현재 연산 6천대보다 2배이상 늘어난연
산 2만대로 확대키로 했다. AV시스템수요증가에 대비,TV관련 연구인력을늘
리기로 했다.
현재 생산중인 1백30만원대의 고급형 29인치 컬러TV외에 90만원대의보급형
29인치 컬러TV와 25인치 컬러TV를 올해말에 생산,생산품목을 다양화할 계획
이다. 오는 96년에 가로 세로 비율 16대9의 와이드TV도 내놓을 방침이다.
인켈은 생산공장을 올해말 의정부에서 천안으로 이전하면서 천안공장을 AV
시스템공장으로 건립,TV생산량및 품목을 늘리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회사는 천안공장의 TV생산능력을 현재 연산 6천대보다 2배이상 늘어난연
산 2만대로 확대키로 했다. AV시스템수요증가에 대비,TV관련 연구인력을늘
리기로 했다.
현재 생산중인 1백30만원대의 고급형 29인치 컬러TV외에 90만원대의보급형
29인치 컬러TV와 25인치 컬러TV를 올해말에 생산,생산품목을 다양화할 계획
이다. 오는 96년에 가로 세로 비율 16대9의 와이드TV도 내놓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