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한국서 첫 반핵시위...4월22일 `지구의날'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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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지구의 날(4월22일)
주간에 한국을 방문, 반핵시위와 함께 일본 북한을 포함하는 동아시아권
에 대한 비핵지대화를 선언한다.
국제환경단체가 국내에 들어와 우리나라의 환경정책을 비판하는 시위
를 벌이게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운동연합은 14일 "올 지구의 날에 그린피스가 환경운동연합과 공
동으로 반핵시위와 함께 `한국의 에너지 제안''을 주제로한 심포지움을
개최키로 지난달 19일 폴 길딩 그린피스의장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그린피스가 자신들의 선박인 그린피스호를 부산이나
인천에 정박시킨 뒤 원전 건설반대 등 반핵시위를 벌이며 원전 주변시설
에 대한 방사능 측정도 실시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간에 한국을 방문, 반핵시위와 함께 일본 북한을 포함하는 동아시아권
에 대한 비핵지대화를 선언한다.
국제환경단체가 국내에 들어와 우리나라의 환경정책을 비판하는 시위
를 벌이게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운동연합은 14일 "올 지구의 날에 그린피스가 환경운동연합과 공
동으로 반핵시위와 함께 `한국의 에너지 제안''을 주제로한 심포지움을
개최키로 지난달 19일 폴 길딩 그린피스의장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그린피스가 자신들의 선박인 그린피스호를 부산이나
인천에 정박시킨 뒤 원전 건설반대 등 반핵시위를 벌이며 원전 주변시설
에 대한 방사능 측정도 실시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