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 1명 모리타니서 현지 불량베에게 살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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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2시40분께(현지시간) 서아프리카 모리타니누아디
부항에 정박중이던 모리타니국적 연안트롤어선 브라크나(BRAKNA)1
호(350t.선장 이춘봉.36) 선원 김한석씨(44경남 양산군 웅상읍 평
산리 391)가 하선후 배로 돌아오던중 현지 불량배 3-4명에게 흉기
로 등이 찔려 그자리에서 숨졌다고 선원 송출회사인 씨게이트 마리
타임사(부산시 동구 초량3동 1144)가 14일 부산해경에 알려왔다.
선원 송출회사가 해경에 통보해온 전문에 따르면 숨진 김씨와선장
이씨 등 브라크나호 선박관계자 3명이 지난 9일 오후 7시30분께 누
아디부시에 있는 이 배의 소속회사인 에트스 엘리다나브자(ETS ELY
DANABJA) 수산회사 사무실에서 기관수리에 관한 대책회의를 갖고 항
구에 정박중이던 브라크나호로 돌아오던 도중 현지 불량배 3-4명이
흉기를 들고 숨진 김씨에게 금품을 요구하다 김씨가 반항하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그대로 달아났다는 것.
부항에 정박중이던 모리타니국적 연안트롤어선 브라크나(BRAKNA)1
호(350t.선장 이춘봉.36) 선원 김한석씨(44경남 양산군 웅상읍 평
산리 391)가 하선후 배로 돌아오던중 현지 불량배 3-4명에게 흉기
로 등이 찔려 그자리에서 숨졌다고 선원 송출회사인 씨게이트 마리
타임사(부산시 동구 초량3동 1144)가 14일 부산해경에 알려왔다.
선원 송출회사가 해경에 통보해온 전문에 따르면 숨진 김씨와선장
이씨 등 브라크나호 선박관계자 3명이 지난 9일 오후 7시30분께 누
아디부시에 있는 이 배의 소속회사인 에트스 엘리다나브자(ETS ELY
DANABJA) 수산회사 사무실에서 기관수리에 관한 대책회의를 갖고 항
구에 정박중이던 브라크나호로 돌아오던 도중 현지 불량배 3-4명이
흉기를 들고 숨진 김씨에게 금품을 요구하다 김씨가 반항하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그대로 달아났다는 것.